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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뭘봐? "

이름

아마노가와 켄

天野川 剣

Amanokawa Ken

 

 

성별

남성

 

 

국적

일본

 

 

나이

19

 

 

/ 몸무게

177/표준01

소지품

담요

선관

X

텍관

커미션 입니다 (@saja11110 )

예비학과

평범한데, 눈에띄는 아이. 그는 그랬다. 누구나 궁금증을 가질법한 존재감을 빛냈던 그 사람은 키보가미네 측에서 호기심을 가질 수 밖에 없었고, 우연히 늘 그랬듯이 평범하게. 하지만 조금은 다르게 키보가미네 학원으로 초청되었다. 

성격

1. 개차반. 그러니까 놈의 성격은 한마디로 개차반 이었고, 성질머리 더럽기로 놈을 아는 사람들 입가에 자주 언급되던 단어였다. 개차반인 이유는 단순했다. 자존심이 굳건했고, 지는것도 싫어하고, 누군가에게 비위를 맞추는것도 극도로 기피했기 떄문. 다르게 보면 제멋대로에 마이웨이 이다.

 

2. 암만 성격이 개차반 일지라도 나름대로 친해지려 하거나 혹은 친절하려 노력은 하는중이다. 아예 독립적으로 나서지는 않는듯. 어느정도 친해졌다 하면 금새 장난을 거는것을 보아 인관계는 그닥 나쁘지는 않다. 평범한 19세 남고생이다.

 

3. 여성을 존중하는것 같다. 동성친구들 앞에선 떽떽 거리고 이성 친구들에겐 나름 고분고분하다. 딱히 이성 공포증 이라던가 그런게 있다기 보단 누나가 있는지라 자연스레 동생뻘로 들어가는 것 이다.

 

4. 승부욕이 꽤나 강하다. 자신이 속한 학교에서도 체육대회 라던가 축제라던가 어쨌든 자신과 대립하여 승부를 거는것에는 무조건 이기려 한다. 물론 훌륭한 실력으로 캐리하는건 아니지만. 노력만큼은 가상하니 봐주자.

 

5. 감정표현이 정말 또렷하다. 기쁘면 방긋웃고 짜증나면 미간을 찌푸리고 슬프면 슬픈표정을 짓고. 다른말로 따지자면 거짓말을 정말 못한다. 그래도 남의 비밀을 듣는다면 지켜주려 꼭꼭 나오려는 말을 씹어먹으려 하는건 자주있는 해프닝.

 

6. 정말 당당하다. 낯간지럼이 없는것도 문제지만 자신을 어찌나 대단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정말 당당해 도를 넘을 때도 종종 있다. 엉뚱한 상황에서 본인의 당당함을 드러내기도 한다.

 

특이사항

1. 방독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데, 어렸을 적에 뜨거운 냄비가 입가를 스쳐서 생긴 화상자국이 드러나서 본인 딴에는 마음에 들지 않았는듯. 저격수가 될 준비를하고 있다. 장래희망이라고 한다. 이유는 단순하다. 멋있어서.

 

2. 손버릇은 꼼지락 꼼지락 거리는것. 나쁜 버릇은 아니지만, 가끔 거슬린다.

 

3. 누구나에게 반말을 사용한다. 그것마저도 당당하게 사용해서 때론 당황스럽기도. 아주 위급한 상황에서는 존댓말이 툭 튀어나온다. 상대방에게는 이름을 부른다.

 

4. 잠이 매우 적은데, 어려서 부터 학업준비한답시고 밤샘을 주로해서 그런다. 근데 성적은 좋지 않은것은 미스테리로 남아있다.

 

5. 교복이 마치 일상복인 마냥 입고다닌다. 주위 사람들은 평소에도 교복차림 이어도 대수롭게 넘긴다.

 

6. 웬만한 감정이 들지 않는이상 무표정이다. 주로 정처없이 멍 떄리고 있는 상황에서 자주보이는 모습이다.

 

7. 공과사의 경계가 뚜렷하지 않다. 워낙 과거사도 평범하고, 평범해서 과거에 있었던 해프닝도 주저없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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