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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하늘은 기분이 좋아보여요. "

이름

베가 / Vega

 

 

성별

여성

 

 

국적

영국

 

 

나이

17

 

 

/ 몸무게

158 / 42

소지품

하늘상태가 쓰여있는 수첩

사탕가방(3~4종류의 사탕과 과자가 들어있다.)

선관

초고교급 서양화가 이즈미 제로

 

처음에는 베가는 자신이 하늘의 관한 조사를 집필할 책이 재미없는 논문집이 될 것을 우려해 눈을 즐겁게 해줄 일러스트를 고용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고용을 하기 위해 알아본 것이 초고교급 서양화가인 이즈미 제로. 베가는 그의 그림을 처음본 순간 마음을 사로 잡혔고 그 즉시 삽화를 담당해줄 사람으로써 고용했으며 특이한 하늘이나 여러 다양한 하늘사진의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이 관계가 성립이 되었다. 그러다 점차 일에 관해서 만나는 일이 늘어가다보니 친해지기도 친해졌지만 갑작스럽게 이즈미가 베가에게 뮤즈선언을 하며 이유도 알지 못한 채 그의 뮤즈가 되었다.

텍관

마츠오카 하루 - 소중한 첫 친구이자 잃고싶지 않은 사람

자미 아나 - 이름을 줄 수 있을 정도로 신뢰하고

쭉 살아있었으면 하는 사람

쇼지 세츠나 - 죽긴했지만 글러먹은 나의 친구

초고교급 하늘 상태 조사원

기상캐스터와 얼핏 비슷해보이는 이 재능은 하늘의 상태 등을 조사하여 기록하는 기록원이다. 정확한 명명은 ' 하늘 상태 기록원 '

원래 직업은 아니지만 하늘의 구름상태, 색깔, 빛의 산란, 별의 상태, 별의 위치 등을 조사하여 날씨도 추측이 가능하다고 한다. 

낮과 밤 가리지 않고 하늘을 관찰하는 것이 주된 일이다.

 

 

특이한 구름모양, 번개의 정도, 비의 양 등을 재는 일로 가끔 기상캐스터의 일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성격

소녀는 하늘을 사랑했다.

 

하늘처럼 커다란 마음과 햇님과 같은 따뜻한 마음을 지니자, 가 좌우명인 만큼 사람들에게 언제나 마음을 열고 편하게 다가가길 힘쓰며 누구에게라도 웃음짓고 상냥하기 위해 노력한다. 또, 하늘을 자신의 동경의 대상처럼 여기며 자신또한 이 지구를 다 뒤덮고도 안정적이게 있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있다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며 누구라도 감쌀 수 있는 품이 넓은 사람이 되어야겠지 라며 나날이 마음을 넓히고 편견을 없애기 위해 노력한다고 한다.

 

 

소녀는 별을 사랑했다.

 

하늘을 사랑하여도 소녀는 자신만큼은 사랑하지 못했다, 아무리 노력해도, 노력해도 조금씩밖에 나아지지 못하는 자기 자신에게 열등감을 느꼈다. 하늘에 대해선 열심히 공부하고, 별에 대해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모든 것을 열심히 하였다. 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 그녀는 좌절했지만, 그래도 멈추지 않고 나아갔다. 나아갔지만 그녀는 결국 하늘에만 도달했을뿐 그 멀리, 자신이 바라고 바라던 별에게는 닿지 못했다. 하늘에게 사랑받으며 별에게는 짝사랑을 품은 아이의 마음에는 큰 멍이 들었지만 그래도 하늘같은 사람이 되자, 별은 되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이것또한 감싸보자. 소녀는 그렇게 이야기하며 자신의 절망감을 감싸안고 일어났다. 소녀는 그렇게 약하지 않았다.

 

 

소녀는 웃음을 잃었다.

 

보통 여고생처럼 웃는 것이 꿈일 정도로 잘 웃지 못한다. 선천적인 것인지 후천적인 것인지 미미한 웃음도 짓기 힘들어 하지만 그래도 누구보다 상냥해 지기 위해 애쓰는 노력가이다. 웃음만 짓지 못할 뿐 누군가에게 사랑받기를 좋아하고, 누군가가 죽으면 그것에 슬퍼하고 눈물 흘릴 정도로 감정이 풍부하다. 하지만 어쩌다보니 이것이 트라우마로 박혀버렸는지 웃음에 관한 화재가 나오면 한순간 울상을 짓게 된다고 한다. 유일하게 소녀라는 하늘에서 비가 오는 시간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만큼 더 표현하고 말하고 공감하기를 소녀는 노력한다.

 

 

" 하늘이 무너진다는 말은 믿지 않아요, 하늘은 언제나 우리 머리 위에서 웃음 짓고 있으니까요! "

 

긍정적인 마음과, 열심히 노력하고 꺽이지 않을 희망을 지니고 있다. 

 

특이사항

고아원에서 자라 자신의 쌍둥이 오빠와 함께 입양되어 그래도 가족과 의지하며 씩씩하게 살아왔다. 또, 입고 있는 제복은 오빠와 세트로 맞춘 것이라고 하며 굉장히 소중하게 여기며 이 옷 여기저기에는 하늘 사진이 끼여있으며 주머니에는 하늘의 상태가 가득적힌 수첩이 숨겨져 있다고, 가끔가다가 옷을 뒤지면 눈깔사탕이나 막대 사탕같은 달콤한 간식거리가 튀어나오기도 해서 도x에몽의 4차원 옷(?)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또, 집중력이 높아 자신이 일을 하고 있을 때는 누가 말을 걸어도 시끄럽게 주변을 맴돌아도 모를 때가 많다고, 절대 귀가 먹은 것은 아니니 어깨를 살짝 쳐주면 그때야 눈치를 챈다고 한다.

 

그리고 어디서든간에 잘 자서 가끔 길에 널부러져 있거나 복도에 쓰러져 있거나 하는 등의 일이 종종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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