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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을 한 번에 잠 재우는 법이라.. "

이름

자미 아나 /  ジャミ  アナ / Jami Ana

 

 

성별

남자

 

 

국적

일본

 

 

나이

19

 

 

/ 몸무게

182 / 62

소지품

목 베개

큰 곰인형

사탕

선관

페인

- 소꿉친구..이나, 예전과 다르게 지금은 사이가 많이 좋지 않다. 

텍관

베가 - 자신을 신뢰해주기 때문에 그 만큼 믿을 수 있고, 살아줬으면 하는 사람

초고교급 수면 치료

불면증 환자가 잠에 잘 들지 못 하거나, 그 이유를 알아내어

편안하게 잠에 들 수 있게 해준다.

성격

1. 지켜보는 것을 좋아한다.

무엇하나 자신이 먼저나서서 하는 일은 없다. 뒤에서 지켜보기만 할 뿐. 그렇다고 누군가에게 일을 떠넘기지는 않는다. 자신이 나서야 할 일이면 그 때 나설 뿐, 그 외엔 그냥 가만히 있는다. 그래서인지 다른 사람들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한다. 자주 가만히 앉아서 곰인형을 안은채로 멍때리는 듯 해보이지만 주위를 둘러보면서 관찰하는 것이다. 

 

2. 느리다.

쳐진 눈과 좋은 인상으로 인해 겉으로 드러나는 성격같아 보이지만 원래 나긋하고 느릿하게 행동한다. 덩치나 키를 보면 느릴 수도 있겠지만은 그냥 느리다. 행동하는 것도 굼뜨고, 빨리빨리하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느리고 정확하게 그리고 꼼꼼하게 하는 것을 좋아한다. 말도 조금 늘여서 하는 경향도 있거니와 사근사근하게 말해서 누군가를 회유 할 수 있는 능력(?)도 지니고 있다. 아무래도 치료사를 하면서 상담 능력도 키운 듯.

 

3. 유순하다.

하는 행동이나 말투에는 가시나 벽 같은 것이 느껴지지 않는다.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대해주고, 표정에서 느껴지 듯이 항상 웃고다닌다. 사람한테 거칠게 대하는 것이 힘들며, 부드럽다. (뭐, 이거에 해당이 안되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말투를 보면 `~했네요`, `~까?`, `~습니다` 와 같이 존댓말을 사용한다. 반말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어릴 때 부터 사용해왔던 말투라서 그런가.

 

4. 화를 잘 내지 않는다.

성격도 성격이고, 표정에도 잘 드러내지 않는 듯. 원체 착한 성격이라 남이 짜증을 나게하거나 시비를 붙여도 잘 참는다. 그냥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다. 하지만, 예외도 있다. 항상 자신이 말하는 `그 녀석`이라면 말이 달라진다. 보면 바로 인상을 쓰고, 말투에는 가시가 돋힌다.

 

5. 허당이다.

꼼꼼하고, 정확한 성격이 있지만 때때로 물건을 잘 잃어버려서 문제가 되버린다. 잘 까먹는다고 해야하나. 자신이 어디에 물건을 뒀는지, 손에 들고 있으면서 찾는다던지 하는 행동을 자주 보인다. 건망증..아니면 치매가 벌써 왔을지도 모른다.

 

6. 어린아이 같다.

항상 들고다니는 곰인형 때문인건지, 아니면 성격이 그런건지 어린아이 같을지도 모른다. 궁금한 것은 어떻게든 알아내려고하는 호기심. 싫은건 싫다고 말 못하는 약간의 두려움, 또한 자신이 철이 덜 들었다는 것을 보여주기라도 하는 듯 아이같은 면을 보여주기도 한다.

 

 

특이사항

0. 대표색

1. 머리카락

남자 치고는 꽤나 긴 머리카락, 풀면 허리 아래까지 내려온다. 항상 묶고다니는데 자를 의향은 없는 듯 하다. 캐릭터 시점에서 가린 오른쪽 눈은 보이지 않아서 가린 것인지 아니면, 패션(?)으로 가린건지는 모르겠다.

 

 

 

2. 검정색

옷 색을 보면 거의 검정색 계열의 옷들인데, 자신이 좋아하는 색이 검정색이라서 항상 옷 색이 검정색이다. 곰돌이 인형도 검정색, 목 베개도 검정색.

 

 

 

3. 큰 곰인형

이름은  블랙. 여동생에게 선물 받은지 5년 조금 넘었다. 아끼는 여동생에게 선물 받은거라 애지중지하게 데리고 다닌다. 잠을 잘 때 항상 안고 자고, 잃어버릴까 항상 들고 다닌다. 

 

 

 

4. 목 베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사람에게 건내주면서 자라고 한다. 수면 치료사인 자신에게는 치료 용품이나 다름 없다. 잠을 못 잔 사람에게는 항상 이걸 베고 자라고 한다.

 

 

5. 손으로 입을 자주 가린다.

이걸 버릇이라고 해야할지 습관이라고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웃을 때나 울 때, 아니면 놀랄 때라든지. 입을 자주 가리고 있을 때가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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