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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카스가노 히비키

春日野 響 

kasugano hibiki

 

 

성별

남자

 

 

국적

일본

 

 

나이

18세

 

 

/ 몸무게

174cm/65kg

소지품

​이미 죽은 자야 

선관

X

텍관

아마노가와 슈 - 재는 왜 날 미워해?

특이사항

- '초고교급 행운'이라고 불리는 이유

끊임없는 자가검열과 자기세뇌를 거쳐 완성된 행운. 

실제로 그다지 행운에 가까운 인간은 아니나 자신의 피지컬과 정신승리로 씹어 삼켰다.

혹자는 초고교급 정신승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어떻게든 자신이 닥치는 모든 상황을 행운이라고 명명하고 이유를 붙이고 마음이 상하거나 슬프고 아픈 일이 있더라도 결과적으로는 행운이라며 스스로를 위안한다. 

과거사

육상선수출신 아버지, 모델출신 어머니 아래에서 태어난 2남 1녀중 차남.

의학공부를 하러 유학을 간 형과 모델의 길을 밟는 여동생 사이에서 자랐다.

집안은 비교적 부유한 편이고 형제들이 그랬던 것처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고르면 부모님이 전폭적으로 지원해주는 교육방식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의지로 '장대높이뛰기' 선수를 준비하여, 실제로 소학교 시절에는 선수 생활을 했다.

그러던 중 과도한 연습으로 오른팔에 무리가 왔기 때문에 가급적 운동을 하지 말아야 하는 상태가 되어 해외 합숙 훈련에 불참한 적이 있는데,

그 덕분에 학교 장대높이뛰기 선수 중 유일한 생존자가 되었다. 합숙훈련에서 돌아오는 차량이 전복되어 탑승했던 인원이 전원 사망했기 때문이다. 

이 이후 본인의 불행이나 어쩔 수 없는 상황 역시 전부 최종적으로는 행운에 닿기 위한 요소라 믿으며 자기 위안을 시작했다.

 

자신을 '행운'이라고 믿기 시작한 후부터 운동을 그만두고 다소 평범(하지만 중2병인)한 생활을 하는 중. 

 

기본적으로 타고 난 운도 머리도 나쁘지 않은 편.

" 행운의 별 아래에서 태어났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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