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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당신의 얘길 들어볼까요? "

이름

시손 아론 / 士孫 アロン / Shison Aro

 

 

성별

남자

 

 

국적

일본 (영국 혼혈)

 

 

나이

19

 

 

/ 몸무게

192cm / 84kg

소지품

이미 죽은 자야 

선관

X

텍관

아마노가와 슈 - 사무적인 동료

초고교급 심리상담가

범죄심리, 청소년심리 등 여러 심리쪽에 많은 논문과 연구를 했다.
현재 자신의 개인 사무실이 따로 있으며, 예약은 최소 4달까지 잡혀있는 상태.
정규방송까지는 아니나, 종편방송 등 가끔 방송에 얼굴을 비췄다.

성격

사내는 상냥하다. 길을 가다가 만나는 사람마다 살가운 미소를 띄우고 약하게 끄덕이는 고개짓이 호감을 주기 충분하다. 직업이 직업이라서 인가 착각을 할 정도로 자잘한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이며 들어주고 맞장구 또한 적절하게 치는 사람이다. 상대방에게 행동을 취할 때마다 허락을 받고 무의식적으로 취한 행동에 사과는 언제나 따라온다. 모진 소리 하나 못 하는, 간혹 이런 사람이 실제로 존재하구나. 그렇게 생각이 들 대도 있었다.

상대에게 관심이 많다. 행동 하나하나, 버릇 하나하나 관찰하고 분석하며 상대에게 최대한 맞춰주는 것을 목표로 행동한다. 자신은 다른 이의 심리를 잘 알 필요가 있으며 언제나 안정된 상태를 유지시켜야한다고 생각을 한다. 어찌보면 몹쓸 직업병.

 

특이사항

존댓말을 사용한다. 상대의 나이가 몇이든. 반말을 사용하는 경우는 상대가 존댓말을 좋아하지 않거나 어색하다 느낄 때.

시력이 그닥 좋지 못하다. 원시. 가까운 것을 볼 때는 안경이 꼭 필요하다.

입 근처를 펜으로 꾹꾹 누르는 버릇이 있다. 생각에 잠길 때마다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

흰 두루마기를 입고 다닌다. 어두운 양복 위에 걸친 두루마기는 간혹 땅에 끌릴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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